축구뉴스

[김민규의 언더독③] K리그 놀래킨 광주FC의 ‘뷰티풀 사커’ 비밀은?

by 캐스트짘 posted Apr 1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일 전화통화에서 남기일 감독은 "슛을 30개로 늘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껄껄 웃었다. 울산 전에서 22개의 슛을 날리고도 0-2로 패했기 때문이다. 득점은 못했지만 광주는 그만큼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광주를 강하게 만든 비결을 물었다. 이에 남 감독은 "광주 만의 색깔을 입힌 것"이라 답했다. 그는 "광주는 지난 4~5년 동안 뚜렷한 색깔이 없었다. 특색 있는 팀을 만들고 싶었다"며 "선수시절 배운 점유율 축구를 시도했다. 긴 패스를 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77104&date=20150410&page=5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