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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우승후보로 꼽은 감독은 누구? 선수는 '만장일치'

by 캐스트짘 posted Feb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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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2명의 구단 감독과 선수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9명이 전북을 선택했다. 사령탑 가운데는 서정원 수원 감독, 황선홍 포항 감독, 윤성효 부산 감독, 김학범 성남 감독을 비롯해 신입인 조성환 제주 감독, 윤정환 울산 감독, 노상래 전남 감독, 김도훈 인천 감독, 조진호 대전 감독(1부 승격) 등 9명이 전북을 꼽았다. 선수 대표 가운데는 소속팀 제외 투표라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황지수(포항·포항 투표)를 제외하고 사실상의 만장일치인 10명(염기훈·수원, 고명진·서울, 오반석·제주, 구본상·울산, 방대종·전남, 이경렬·부산, 전상욱·성남, 김도혁·인천, 윤원일·대전, 임선영·광주)이 전북이라고 대답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8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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