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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공]좌완 심동섭, KIA 소방수 유력...한승혁, 문경찬도 거론

by 여촌야도 posted Feb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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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993140

이 코치가 생각하는 마무리의 조건은 크게 세 가지. 젊고 힘 있는 강속구를 던져야 하고 이닝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삼진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심동섭이 안성맞춤이다. 이 코치는 " 포크볼을 잘 던지지만 빠른 직구가 최대 장점이다. 특히 오른손 타자에게 더욱 강점을 보인다. 작년 소방수 경험도 쌓았다"고 말했다.

심동섭은 작년 시즌 막판 소방수로 변신해 4세이브를 챙겼다. 특히 10월 3일 두산을 상대로 2-1 한 점차 상황에서 등판해 세 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포크볼 구사를 잘하는데다 직구의 구위가 좋을 때는 타자들이 치더라도 방망이가 밀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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