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동은 “사간 도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새로운 마음을 갖고 우승을 목표로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2012년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 데뷔한 백성동은 “주빌로 이와타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정팀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백성동은 주빌로 이와타에서 3시즌 동안 총 66경기 5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팀 이적을 모색했고 결국 1부리그 소속 사간 도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723642&date=20150109&page=1
FA 였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