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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노조, K리그 유소년클럽 활성화 제도 반대 집회

by roadcat posted Dec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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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노조, K리그 유소년클럽 활성화 제도 반대 집회

출처연합뉴스 | 입력 2014.12.26 16:07


축구인노조는 "이 규정이 적용되면 각 프로구단은 등록 인원 제한을 받지 않는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선수를 우선 영입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일반 고교 선수들의 프로 입단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또 "프로축구연맹 정관 제6조 '출신학교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한다'는 내용과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축구인노조는 "스포츠토1토 기금도 현재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클럽으로만 대폭 지원되고 있다"며 "스포츠토1토 기금을 일반 학교 팀에도 균등하게 지급하고 세부 사용 내역 등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회택 위원장은 "출신 학교나 클럽에 관계없이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 프로에 입단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며 "학원 스포츠와 클럽팀에 구애받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스포츠 정신에도 부합한다"고 이날 모임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226160708470



음.. 그리고 정종선 요즘 뭐하나 했더니 축구인노조 부위원장 자리에서 실무 보고 있네 ㅇㅇ 언남고 축구부 감독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