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파그너 가고 베르손 온다

by 캐스트짘 posted Dec 26,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그너의 빈 자리는 베르손이 대신할 전망이다. 베르손은 부산과의 입단 협상을 모두 마치고, 메티컬 테스트만 남겨놓은 상태. 그는 2011년 윤 감독이 수원 사령탑 시절 활용했던 공격수로 스피드와 개인기, 득점력을 두루 갖췄다.

하지만, 당시 치골 부상으로 7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6개월 만에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빌라 노바, 유벤튜드, 포르투구에사 등 브라질 클럽에서 임대 생활을 해왔다.

윤 감독은 "베르손은 K리그 경험만 쌓는다면 앞으로 몇 년 동안 부산의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재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82&article_id=0000485587&date=20141226&page=1


지역 일보가 한거면 거피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