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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회]"어디에 썼는지…" 깜깜이 기부금

by 여촌야도 posted Dec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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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69&aid=0000037587

#유명 국제원조기구에 매달 6만원씩 10년 간 내던 이모(53ㆍ여)씨는 지난해 기부를 끊었다. 베트남 불우 어린이를 돕겠다던 돈이 교회 어린이 교육에 쓰이는 사실을 기구 직원에게서 우연히 들은 때문이다.

#자원봉사자 한모(32)씨는 3년 전 동료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네팔 한 초등학교 벽화가 2개월 새 7번 바뀌었고, 지웠다 그렸다를 반복했는데 그게 한국단체의 이른바 ‘해외봉사’였다는 것이다. 같은 단체가 두 번 다녀가기까지 했다.

일부 단체의 모랄헤저드 때문에 사회복지단체들이 싸잡아서 욕먹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