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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참회) 아아 그동안 윤성효느님을 의심해서 죄송하나이다.

by 부산빠냥꾼 posted Aug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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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능력과 자비로움은 끝간데가 없었음에


감히 저는 그분의 부임에 눈물을 흘리며 군입대를 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였고,


그분에 대한 음해성 루머에 귀기울이며 부산의 추락을 감히 예견하였던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들의 장난질이었으며


윤성효느님은 그런거에 굴하지 아니하시고


상암원정에서 패악무리들도 잡아내시며 


그분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회개한 어린양은 윤느님께 귀의하오니


죄많은 이를 구원하소서


엉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