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만에 시작부터 불편한 글 올린 점에 대해 양해 좀 부탁할게
길고 길었던 정규시즌은 끝났지만 승강전을 남기고 있어
2전 3기의 부산과 사면초가의 경남과의 낙동강 더비는 회자될 거라 생각해
그런데 생각있는 인천팬인 나조차도 불편하게 만드는 수식어가 있어
바로 경남 FC를 비꼬는 '매남'이란 단어야
그래, 맞아. 경남은 심판진을 매수를 했어. 근데 그 주동자가 누구였을까?
경남은 정치적인 악용에 의해 점철된 말 그대로 '불쌍한 피해자'야
팬들은 구단정상화를 위해 그 성범죄자 쓰레기하고 ㅂㅊㄱ 그리고 이젠 우리 인천 조차도 절연한 그 놈을 쫒아내려고 힘겹게 싸웠어
그리고 최근에 제 버릇 개 못주며 황제의전하는 그 놈까지 정치홍보로 인해 팬들로서는 '트라우마'를 겪었어
대체 그 망할 '단어'는 누가 지었고 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야?
그리고 승강전에서 잔류 혹은 승격을 노리는 두 팀빠들에게 전할게
승격 혹은 잔류하는 팀에게 다음 시즌 행운을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