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클래식이 전쟁이면 챌린지는 지옥임, 밀어낼때 까지 버텨...

by k100 posted Mar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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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비하는것도 다 돈이고 인력임 

당장 챌린지 행이 되면 시도민구단은 
각지방의회에서 주는 지원금이 줄어 
(그걸로 시장 정당 반대쪽 의원들이 공격하면 얄쨜 없음)

 

그러면 구단 사장 인 머리들은 의지가 없는한 추가지원이 없고 
시장 쪽에 붙어 잘 보이려는 중 소 광고도 많이 떨어져 나감 
(물론 구단이 평소에 노력해서 많은 광고 따왔으면 모르겠는데 추가 계약이나 연장계약 하려면 클래식 때 보다 가격 다운됨)

 

돈이 모자라니 쓰는곳을 줄이는데 구단 직원들 정직원 줄이고 계약직이나 대학생 마케터로 돌림
이렇게 되면

 

홍보쪽도 엄청 힘들어 
직원도 줄어든 것은 둘째로 생각해도
k리그 자체를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인식 하는데 
보통은 챌린지가 뭔지 자체도 모르고 2부 리그라고 알려주면

아예 조기축구 정도로 생각하거나 2군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음


경품을 걸어도 딱히 관중이 늘지 않고 그나마 아이돌 부르면 증가는 하는데 정말 아이돌만 보고감..(홈 팀이 무슨색인지나 알면 고맙지..)

 

당연히 평관이 뚝 떨어짐, 평관이 줄면 당장 매점 품목이나 수 줄어듬

 

그리고 유소년 쪽 지원이야 당연히 줄겠지?
당장 팀이 챌린지라고 유소년들이 탈출 하지는 않겠지만 지원 줄면 그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코칭 스탭 질이 달라질거고 용품이나 훈련등이 달라지겠지


또한 구단 용품 질은 잘하면 유지 되겠지만

상품은 새롭게 시도하거나 숫자가 확늘어나기는 힘들거야...

 


클래식이 전쟁이면 챌린지는 지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