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개예언) 올해 다득점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강원이 될지도

by Tomcat posted Oct 23,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산 제외하고 현재 개챌 1위는 대구 2위는 강원.
대구는 대전과, 강원은 경남과 마지막 경기.

부천이 사실상 다이렉트 승격에서 낙마한 이상 대구와 강원이 마지막 티켓을 놓고 다투는 모양샌데..
강원은 일단 경남을 무조건 잡는다고 한다해도 대구가 비기면 승점 동률이 됨. 그나마 다행인건 대구가 홈승률이 별로인데다 상대가 만만치 않은 대전인지라 무승부가 뜰 가능성이 높다고 봄.

만일 대구 무 강원 승으로 승점이 동률이 된다면 대구가 올라갈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임. 강원이 다득점으로 가지 않는 이상 다득점 3점을 뒤집는건 쉽지 않으니까... 만일 기존처럼 득실차라면 고민해볼 필요도 없을텐데 지금 강원은 마지막경기 승리와 대구의 삽질기원(?) 외에 다득점에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