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울산과의 경기에서는 한재웅 선수가 마음껏 잘 했으면 좋겠다.

by 완소인유 posted Feb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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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치명적인 부상(의도한 건 아니었겠지만서도)을 입혔던 바로 그.

 

 

 박동혁 선수.

 

 

 그가 다시 돌아왔으니까.

 

 

 

 그 후로 아마 둘이 제대로 붙어본 적이 없었을 걸로 아는데. 박동혁 선수야 승승장구했지만.

 

 

 한재웅 선수는 그 부상이.. 2004년이었나 2003년이었나 그랬으니 한 시즌 통으로 놀고 부산에서 자리 못 잡고 헤매고.

 

 

 

 대전 전남을 거쳐 고향 팀으로.

 

 

 

 보란듯이 박동혁 선수를 제치고 골 넣는 모습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