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미즈노와 2년간 공식용품 후원 계약 체결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 입력 2011.02.21 15:21
강원의 새 유니폼은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방출하고 땀으로 인해 유니폼이 달라붙는 현상을 방지하는 드라이사인언스 소재로 제작됐다. 원단 자체의 직지 또한 골지 스타일로 직조, 원단과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경량성과 에어 쿨링 시스템도 돋보인다.
김원동 강원 대표이사는 "일본 내 미즈노 의류 생산시설에서 수많은 톱 플레이어와 프로팀들을 지원하며 얻은 노하우로 만든 유니폼이다.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경기력을 위한 테크놀로지 뿐 아니라 심미성까지 갖추고 있어 K리그 유니폼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10221152115651
시발... 이놈의 드라이사이언스 기술때문에 내 가슴은 맨날 메마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구단 어센틱 안 나오는데 그 이유가, 이 유니폼 한벌에 20만원 후반대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사이언스고 나발이고 일본 직수입품이라 비싼 거라 생각함 ㅇㅇ
선수지급용 트레이닝복이라고 해서 이쁘길래, 구단 호구짓도 좀 하며 샀는데... (25만원정도?)
...아오 미즈노 개객끼들... 김원동이 개객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