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상대로
"겨우 강등을 면한 팀 (올해의 경우 14위)"을 붙여주는거다.
어떻게든 "강등"은 면했지만
리그 우승팀에게 도열하고 박수를 쳐주는 굴욕을 주는거지.
"그렇게 살아남으면 좋냐? 응? ㅋㅋㅋ"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거야.
그런 굴욕을 당하면 상대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죽자사자 이기겠지.
그리고 그 팀이 작년 우승팀 잡아봐.
"굴욕을 딛고 거둔 소중한 승리!" 라고 타이틀 붙이고 스토리 만들 수 있잖아.
뭔 생각인지 몰라도 퐈컵 우승팀 붙이는 건 말도 안된다.
진짜 그렇게 하고싶으면 이렇게 해보던지.
하여간 북패륜 빨아주는 데 아주 이골이 났어 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