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려고 했다가 골로간 부천축구전용구장

by 계양산도사 posted Jan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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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축구 전용 경기장

부천축구.JPG

1996년 6월 부천유공 축구단은 상동 지구내 축구전용구장 부지 약 3만평을 확보해 줄 것을

부천시에 요청함에 따라 부지 확보가 이뤄졌었다. 이에 따라 현재 상동지구내 8만4544㎡ 자연

녹지가 각종 경기장 및 체육시설로 규정, 토지이용계획에 반영됐다.

 그러나 2001년3월8일 매수예정자인 부천SK프로축구단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활용하겠다며 상동신도시에 계획한 축구전용구장 건립을 백지화한다는 공문을

토지공사상동사업단으로 제출했다.

SK축구단은 공문을 통해 상동신도시에 축구전용구장부지확보를 요청했으나 부지분양가 인상

및 경제난으로 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돼 전용구장 건립을 백지화했으며 최근 완공한 부천종합

운동장에서 모든 홈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SK축구단 관계자는“98년이후 전용축구

장 건설계획이 사실상 포기상태였다”고 말했다.

현재 전용경기장 부지에는 타이거 월드...아니 웅진 플레이도시가  들어가 있다.

이거 지어졌으면 인유는 창단해도  북구지역 ㅈㅁ

1999년3월.JPG
1999년 부천SK의 강성길 단장의 인터뷰, 당시 목동을 쓰던 SK는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목동을 사용하다 상동 전용구장을 사용하는게 원래 계획이었다.
(1999년 3월 베스트 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