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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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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5.06.03 23:02

슬슬 한계가 온 거 같다

조회 수 371 추천 수 1 댓글 21


전북이 2015 시즌 지금까지 치른 경기는 총 23경기 (오늘 경기 포함.)

이 중 2월에 펼쳐진 1경기와 오늘 경기를 제외하면 총 21경기. 석달간 21경기로 한 달 평균 7경기씩 치른 셈. 하지만 이걸 주에 따라 분석하면, 3월에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사이 주중 경기가 없었고, 3월 말 A매치 휴식기로 인한 휴식 기간을 제외한다면 4월부터 5월 중순 일주일 휴식 전까지 11경기를 쉬지 않고 소화한 거지.

쉬지 않는 일정 뿐 아니라 동선도 최악인데, 4월 4일 포항과의 홈 경기 이후 베트남-목포-부산으로 이어진 원정 3연전, 원정 3연전 직후 스크와의 홈 경기 1경기 이후 곧바로 일본-광양-고양으로 이어진 원정 3연전이 있었지. 외국여행 갔다가 대한민국에 십자가 그렸어.


울산 원정 이후 홈 3연전을 하면서 그나마 편하게 가는 것 같았으나, 홈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한교원이 퇴장을 당하면서 전체적인 그림이 완전히 어그러졌지. 홈 경기가 홈 경기 같은 것이 아니라 완전 외국 원정 온 것처럼, 10명이 90분간 뛰는 사태가 발생했으니까. 여기서 꼬인 계획은 뒤 이어진, 베이징 원정으로부터 시작된 원정 3연전의 그림도 완전히 꼬이게 만들었고. 누가 불을 붙이냐의 문제였던 체력에 관한 문제를 결국은 한교원이 터뜨린 셈이지. 중간에 로테이션을 간간히 돌렸다고 하지만 저 원정 3연전들 중에서 결국에는 주전급 선수들이 투입되지 않은 경기는 단 한경기도 없었으니까.



체력에 슬슬 한계가 오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거의 막판에 가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은 감독님의 로테이션 정책. 솔직히 좀 이해하기 어려워. 힘을 줄 때와 힘을 뺄 때, 그 차이를 모르는 감독님이 아닐텐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 분명 아챔 16강 전까지 6강이 목표라고 말씀하신 분인데, 계속 승리하니까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시는걸까?




A매치 휴식기 이전까지 이런 상황이 바뀔거란 기대는 하지 않으면서, 앞으로는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Who's belong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전주성의함성 2015.06.03 23:15
    아까도 댓글로 달았지만..이기고 지고 하는걸 떠나서 우리가 우리팀 스타일대로 경기 하면서 좋은 경기력으로 이긴적이 있었는가가 문제지..올시즌은 물론이거니와 작년에도 은성옹 은퇴경기였던 상주전 제외하고는 상대를 압도 하면서 이긴적 있었나? 오히려 가까스로 이기거나 비길때에도 상대에게 탈탈 털렸던 경기는 수두룩한데 말이야. 개중에는 한수아래라고 평가받던 약팀들에게도 반코트 당하고..이건 결국 우리 전술로는 늪축구로 끌고가서 한골 싸움으로 승부를 보는게 한계인거잖어. 경기는 엄청 답답한데 좋은 공격진의 한방으로 성적은 꾸역꾸역 나오고..올해가 지나고 내년 내후년이 와도 이부분은 해결이 안될거 같아서 우울하다.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율령 2015.06.03 23:21
    진짜 전체적인 경기 지배력이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여서 답답....
  • ?
    둘리 2015.06.03 23:33
    작년 스플릿 제주원정경기도 잘했지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6.03 23:54
    글쎄. 11년과 작년을 비교하면 11년이 화끈했다면, 작년에는 무섭도록 차가운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냉정하게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모습이었던 것 같아.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는 나쁘지 않은, 아니 엄청 좋았다고 기억해. 마지막 즈음에 가서는 너무 기록을 의식을 하다보니 좀 흐트러진 면이 있긴 하지만.

    횽은 예전의 닥공의 위엄을 찾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난 우리가 굳이 닥공이라는 스타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봐.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현재 그것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과거의 모습만 쫓아가다 보면 스스로 꼬여서 넘어질 거 같아서.

    고로, 닥공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지금보다 좀 더 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좀 팬들에게 신호를 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좀 답답하다는 생각을 안 한적이 없어서.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전주성의함성 2015.06.04 07:26
    닥공이나 닥수 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애초에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경기하지 못하는게 문제지. 힘으로 찍어누르는 건 상대가 눌리지 않으면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경기일수 밖에 없고 우린 계속 그런 경기를 해왔다는거..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더매드그린 2015.06.03 23:23
    스쿼드에 요즘 흔치 않은 3선 청소부가 둘이나 있다는 건 참 다행임. 근데 그 다음으로 흔치않은 후방에서 게임조립을 해 줄 플레이어가 없다는 게 아쉽지. 조율이든, 전개든. 하대성이나 황보원이 제일 잘 어울릴텐데, 이번 여름에 유사한 롤을 사오지 않으면 힘들듯.
    확실히 11년의 루이스 존재감이 컸었네.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6.03 23:56
    작년에는 그 템포 조절을 이승기-이재성이 돌아가면서 맡으면서 미드필드에 길을 열어줄 인원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허리가 한꺼번에 3명이 빠지니 확실히 대비는 했다고 하지만 많이 힘든 거 같아. 이재성도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른 것 같고.
  • ?
    둘리 2015.06.03 23:38
    덧붙여 지난시즌에 이어서 리그 무패기록을 이어가다 보니까 기록 욕심 때문에 한창 달리때 중간중간 힘빼고 갈 경기에도 그러지 못했던것 같음.
    그리고 초반부터 기대 이상으로 승점을 쌓으니까 그 여유로 로테돌리는게 아니라 2위와의 승점차를 더 벌리고 싶은 그런 욕심도 있으신것 같고.
    지난시즌이나 올시즌 보면 이장님이 욕심내면 한번씩 무리수가 나오는...
    뭐 감독님 입장에선 경기력 만큼 성적도 중요하기 때문에 놓지않는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6.03 23:58
    베이징 원정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까지 '조금만 더 밀고 올라가 보자'라는 마인드가 작동한 것 같기도 해. 그렇지 않다면 계속해서 같은 멤버를 돌릴 이유가 없는 거 같아. 근데 리그 경기는 아직 24경기나 남았는데... 천천히 가도 될 것을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닌지 걱정이야.
  • ?
    둘리 2015.06.04 14:40
    올시즌 반응보면 리그에서 초반부터 기대이상의 성적을 쌓고 있는게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느낌임.
    4월에 빈즈엉원정-가시와원정 사이에 최소 1경기정도는 로테가 필요했는데 무패기록이 눈앞에 오락가락하니까 욕심내면서 여기서 한번 꼬인것 같음.
    특히 가시와원정 앞뒤로 SK홈경기는 신기록이 달려있어서 전력으로 경기하고 가시와원정가서 죽쑤고(전략적으로도 실패였지만) 전남원정도 기록 추가 욕심이 없지 않앗던것 같고...
    거기다 2위랑 승점차이 나는것도 한두경기 주전들 체력안배할수 있겠다가 아니라 더 벌려야 겠다??
    말로는 아챔이 1순위라 하지만 막상 둘다 손에 쥐고 있으니까 어느 하나를 놓질 못하는거.

    그래도 좀 나아진점은
    이장님 고집중에 하나가 상대가 어떻든 우리가 잘하는걸 밀어부치는 쪽이었고 11시즌엔 그게 됐다면
    복귀후엔 그럴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밀어부치는게 아쉬웠거든.
    근데 작년 후반기부턴 상대가 잘하는걸 못하게 하는 전략으로 나오는 경기가 늘어났고 올해는 특히 그런 경기가 많은것 같음.... 다만 한번씩 욕심내서 무리수 던지는 경기가 나오긴 하지만... 예를들면 가시와원정, 가시와원정, 가시와원정, 가시와원정.....
  • ?
    title: 2015 수원B 39번(민상기)Kyungyeon_5 2015.06.03 23:39
    이승현선수는 제대 이후로 경기 뛰는걸 못본거 같아ㅜ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더매드그린 2015.06.04 00:05
    몇 경기 뛰진 않았지만.. 11년 포스가 안나옴 ㅠㅠ
  • ?
    title: 2015 수원B 39번(민상기)Kyungyeon_5 2015.06.04 00:34
    ㅜ하긴..
  • profile
    NatheN 2015.06.03 23:54
    하.. 망할 최씨고집.. 흥실흥실 아찌같은 공격 다듬어주고 이장님 고집도 꺾어줄 사람이 좀 필요하다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더매드그린 2015.06.04 00:02
    안느를 수코로!!
  • profile
    NatheN 2015.06.04 00:05
    청춘 FC하기도 바쁠껄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더매드그린 2015.06.04 00:35
    그래서 망상...... ㅜㅜ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5.06.04 00:34
    아챔 8강 진출 후에 내 맘 반절은 이미 딴 세상ㅋㅋㅋㅋ 맥이 풀렸음.
    그리고 성남전 지켜본 후에 '아 쉽지 않겠다...' 싶어서 마냥 지켜보기로 했음.

    횽도 썼지만, 정말 아쉬운 건 왜 큰 맘 먹고 로테이션을 한번 가동하지 않을까. 이미 조직력을 다져서 플레이할 시기는 전반기 1차 목표를 어떻게든 이룬터라 시기상 맞지 않고, 당시 남은 3경기 (성남-포항-GS) 중 2경기는 여러모로 새로운 자원 발굴에 목을 매서 6월 초 휴식기-> 6월 후반~7월 시험대 -> 8월 안정기, 이 테크트리가 좋지 않나.... (GS 경기는 홈이니까 어쩔 수없고) 이장님 본인이 휴식기에 전술수정을 가져간다고 말했으니 더 잘 아실테고....




    그래서 그 최적의 타이밍이 성남전이었는데 아쉽다. 주전 대부분은 동기부여가 떨어질거라 봤고, 실제로 이호나 정훈, 조성환의 실수가 컸으나 난 그 경기 대부분의 선수들 동기부여가 떨어졌다고 봤음.(예외적으로 이호는 정말 아니었고) 그래서 남은 2경기(포항, GS)는 별 기대도 안하게 되고... 오늘 경기도 몇차례를 제외한다면 다 다운되어 있는 모습들.

    저번 성남전에서 포백을 제외한 반 정도는 새롭게 구성하는게 더 좋았을텐딩.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6.04 07:52
    딱 횽이 말한 첫 문장이 현재 선수단의 상태인거 같아. 그래서 주전에게는 잠시 휴식을 주고 비주전에게는 기회를 부여해서 체력보전과 경쟁고취를 동시에 달성했으면 좋았었는데... 시기를 놓친 거 같아 아쉬워.

    그나마 국대차출로 휴식기에는 비주전들도 많이 참가해서 조직력을 끌어올릴테니 후반기에는 로테이션 걱정이 없을 거라고 기대 중ㅋㅋ
  • profile
    title: 2014 K리그 클래식 챔피언 뱃지부르부르 2015.06.04 09:42
    닥공은...이제 잊어도 된다고봄...
    개인적으론 작년 후반기경기도 좋았음 신형민덕에 중원에서 안밀리고 올해는 신형민롤을 할줄알았던 경원이가 나가서 ㅠㅠㅠ여름에 공수조율해줄 미드필더 영입했음 좋겠다 ㅠㅠㅠㅠ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6.04 10:55
    템포 조절에 패스까지 되는 선수가 현재는 이재성 밖에 없으니까... 최보경은 템포 조절은 하지만 패스가 안되고. 여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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