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감독님 색깔이 수원 전에 잘 드러났다고 본다.
11명 모두 개같이 뛰는 축구에 템포 빠른 공격이 수원을 압도했다.
특히 중앙미드필더진하고 측면 풀백의 활동량은 어마어마했다.
중앙미드필더진은 커팅하면 바로 전방으로 내질렀고 측면 공격수들은
이를 받아 정말 빠르게 치고 나가더라.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해서 박 감독님도 빠따를 절대 들지 않으실텐데..
어찌 저번 3경기와는 판이하냐. 선수들의 투지가 놀라웠다.
정말 쉬지 않고 뛰더라.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롱패스 내지르는 것 같은데
공격진과 연결.. 무슨 경우냐. 수원 수비가 이상한 거냐. 성남 공격수들이
위치선정이 좋은거냐.
반면 수원은 원투패스는 나오는데 공격전개가 심히 부정확.
정대세 말고 공격진에서 돋보이는 선수가 없네. 기대했던 김은선과 오장은 콤비는 성남 미드필더진에 지워지고.. 안타깝더라..
성남 선수들이 이제야 박감독의 위엄을 안 듯.
오늘 보여준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상위그룹은 문제도 아닐듯.
90분내내 개같이 뛰는 팀을 무슨수로 이겨.
농익은 스틸타카와 닥공 말고는 성남 파도축구의 적수는 안보일듯
11명 모두 개같이 뛰는 축구에 템포 빠른 공격이 수원을 압도했다.
특히 중앙미드필더진하고 측면 풀백의 활동량은 어마어마했다.
중앙미드필더진은 커팅하면 바로 전방으로 내질렀고 측면 공격수들은
이를 받아 정말 빠르게 치고 나가더라.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해서 박 감독님도 빠따를 절대 들지 않으실텐데..
어찌 저번 3경기와는 판이하냐. 선수들의 투지가 놀라웠다.
정말 쉬지 않고 뛰더라.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롱패스 내지르는 것 같은데
공격진과 연결.. 무슨 경우냐. 수원 수비가 이상한 거냐. 성남 공격수들이
위치선정이 좋은거냐.
반면 수원은 원투패스는 나오는데 공격전개가 심히 부정확.
정대세 말고 공격진에서 돋보이는 선수가 없네. 기대했던 김은선과 오장은 콤비는 성남 미드필더진에 지워지고.. 안타깝더라..
성남 선수들이 이제야 박감독의 위엄을 안 듯.
오늘 보여준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상위그룹은 문제도 아닐듯.
90분내내 개같이 뛰는 팀을 무슨수로 이겨.
농익은 스틸타카와 닥공 말고는 성남 파도축구의 적수는 안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