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 생각인데 인천에서 안 잡는다고 하면
그리고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거라고 하면
내 생각에는 부산이나 강원이다.
물론 두 팀에서 제의가 온다는 전제하에..
일단 부산은.. 설기현 시댁이 부산이래.
인천 와서는 모르겠는데 울산에 있을때였나 포항 있을때였나 기러기아빠로 지낸듯?
그리고 부산에 톱이 필요한 거 같고 윙자원들이 이번 시즌만큼만 해주면
이정기도 군대 갔겠다, 설기현이면 대박 아닌가?
강원은 다들 잘 알다시피 고향팀.
근데 강원이 그만큼의 돈을 풀지도 모르겠고
김영후(이적 이야기 많지?)와 김동기 최승인까지 있는데 굳이 할진 모르겠네